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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ping story

정박중 쥐에 의한 피해방지

by rangly 201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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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만큼 사람과 함께 오래 살면서 친숙한? 존재도 드물 것입니다.
전세계 어디에나 광범위하게 분포해 있고, 쥐들이 먹는 식량으로 전세계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많은 피해를 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항해의 역사만큼 쥐도 같이 사람과 오랬동안 생활해는데, 침몰할 배에서는 쥐떼만 따라가면 살 수 있다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배안에 쥐가 있으면 위생상의 문제도 있지만, 배선을 갉아 고장 및 화재를 일으키기도 하며, 한번 자리 잡으면
엄청난 번식력으로 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구서활동을 합니다.

정박중 선박에는 고정을 위해 밧줄을 육지와 연결하는데, 이때 쥐가 배에 오르지 못하게 특별한 장치를 하더군요.
부두에 나갈 기회가 있으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도 똑똑한 쥐는 거꾸로 매달려서 오르는 기예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적응력과 집요함은 쥐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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