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demand

고객의 수요에 따라 공급을 한다는 On demand라는 개념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이커머스의 발달로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여러 산업에 생활에 트랜드로서 자리잡았습니다.

고객은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나 pc나 스마트폰으로 주문해서 서비스나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사들은 제품생산이나 공급도 고객의 on-demand흐름에 맞추어 재고를 줄이고, 주력 상품

개발에 나서는 상황에 이르렀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보다 고객에게 빠르게 다가가서 가치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는 노력을 전개 중입니다.

물류분야에 대해서도 고객이 원하면, 화물의 형상, 운송타입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가장 가까운

운송수단(차량,선박,항공기)과 매칭하여 부킹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빅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예상 고객의 화물출고 패턴을 읽어서 공차량이나 운송수단을 미리

매칭하여 시간과 비용을 더 줄일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습니다.

IoT와 결합한다면, 주위 환경을 감지하여 필요 자재,물품을 자동으로 요청하고, 주문,운송,배송까지도 

이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