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많이 조용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질별관리본부에서 알려주는 생활속 가정에서 소독하는 방법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1271991?tr_code=snews
1. 소독 전 준비 품목
○ 일상 소독은 일회용 장갑과 보건용 마스크(KF94, KF99, N95)를 착용(감염 오염 정도에 따라 일회용 가운, 고글, 장화 등 추가로 착용)
○ 소독에 사용하는 도구는 가능한 일회용을 사용하거나 전용으로 사용
* 단, 청소도구를 재사용하는 경우, 적절한 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한 후 건조시켜 보관
○ 환경 소독제
- 차아염소산나트륨, 알콜(70%) 등
- 제품별 사용 용도 및 용법ㆍ용량을 준수하여 소독시행
- 환경소독제 사용 시 희석배율, 접촉시간,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제조사 권장사항 준수
- 차아염소산나트륨용액은 소독 전에 희석하여 준비(500ppm, 1000ppm)
○ 갈아입을 옷
○ 폐기물 전용용기, 양동이/쓰레기통, 일회용 천(타올), 물 등
..... 락스도 많이 쓰는데, 정확한 용량을 지켜서 써야 하겠습니다.
· 4% 락스를 1:100 으로 희석 : 물 1,000mL, 4% 락스 12.5mL
· 5% 락스를 1:100 으로 희석 : 물 1,000mL, 5% 락스 10mL
2. 소독 중 주의사항
○ 일회용 장갑, 일회용 긴팔 가운, 고글 및 보건용 마스크, 장화 등을 개인보호구 착용방법에 맞게 착용
○ 개인보호구를 착용 후에는 코와 입을 만지지 말 것(고글은 손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함)
○ 장갑이 더러워지거나 손상되었다면 제거하고 새 장갑(한쌍)을 착용
○ 마스크가 물리적으로 손상된 경우 안전하게 벗어 버리고 다시 착용
3. 소독방법
○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과 눈을 만지지 않는다.
○ 소독제를 준비한다.
* 환경부 허가제품,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70% 알콜 등
○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둔다.
○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준비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서 소독한다.
○ 준비된 소독제로 천(타올)을 적신 후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와 화장실 표면을 닦는다.
*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와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한다.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사환자가 사용했던 매트리스, 베개, 카펫, 쿠션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 검사결과가 양성이면 폐기 처분하거나 소독, 음성이면 사용 가능
○ 소독에 사용한 모든 천(타올)과 소독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용봉투에 넣는다.
○ 장갑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장갑과 마스크를 전용봉투에 넣는다.
○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하여 처리한다.
○ 청소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 소독한 장소를 환기시킨다.
※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예방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참조
잦은 손소독제,알콜,과산화수소수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으니, 핸드크림도 같이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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